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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이 수사도 돕다…'AI형사' 롤스로이스 뇌물사건서 활약
@가늘고길게
2017. 2. 15. 08:59
생각보다 AI발전이 빠릅니다.
현재까지는 인간을 보조하는 역활을 아주 훌륭하게 수행하고 있습니다.
처음 AI개발시 고려했던 이상적인 발전으로 빠르게 발전을 하고 있는겁니다.
인간의 역활에 대한 보조적인 완벽한 역활..
이 이상은 발전을 안했으면 하지만 아마 그렇게는 안되겠지요.
인간과 AI가 경쟁하지 않고 공존하길만 바랄뿐입니다.
#1
영국에서 롤스로이스의 대규모 뇌물사건 수사 도운 로봇이 관심
인간이 하는 실수도 저지르지 않으며 훨씬 빠르고 인간 수사관처럼 문서를 살피고 분류, 요약할 수 있다.
#2
레이븐의 로봇은 하루에 60만 쪽을 훑으며 7명의 수사팀이 3천만 쪽의 문서를 살피는 것을 도왔다.
덕분에 수사 속도는 훨씬 빨라졌다
#3
롤스로이스 사건에서 레이븐의 소프트웨어는 주로 문서를 기밀인 것과 아닌 것으로 분류해 변호사와 수사관들을 돕는 역할을 했다.
이는 인간이 했더라면 몇 개월이 걸렸을 법적 절차다.
#4
레이븐의 첨단 머신러닝 알고리즘은 문자나 표, 심지어 사진으로부터 자동으로 정보를 추출하고 이해할 수 있다.
#5
레이븐의 첨단 머신러닝 알고리즘은 엑셀이나 워드, PDF, 파워포인트 등의 자료에 있는 단어나 표, 숫자, 그림 등을 뽑아 분류할 수 있다.
#6
그러나,
레이븐의 소프트웨어는 자체 지식 기반을 강화하여 인간보다 더 효과적이고 효율적이며 정확하나 인간 수사관들의 일을 도울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