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생각들

정우택, 현충일 추념식 졸음 논란…"이런 자리에서 졸리나"

@가늘고길게 2017. 6. 7. 10:27

정우택 당대표 권한대행은 이날 서울 동작동 소재 국립 현충원에서 엄숙하게 거행된 제62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했다가 이날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의 옆 자리에 앉았다. 정우택 대행은 문재인 대통령의 추념사가 진행되는 도중 눈을 감은 채 조는 모습이 카메라를 통해 생중계됐다.

이에 정우택 원내대표는 한 방송 인터뷰에서 “잠시 눈을 감고 대통령의 추념사를 음미하고 있었다”는 뻔한 거짓말도 모자라 “대통령의 연설이 감동적이었으며 유족에 대한 위로의 말씀으로 생각했다”고 변명했다.


호국영령넋을 기리기는 커녕 국민의 뜻을 외면한 자질 없고 무례한 야당 대표의 행태에 "해명이 더 웃기다", "노룩 패스 김무성 못지 않다", "계속 자는 게 나라를 위해 도움이 될 듯", "집에 가서 발 뻗고 자라"며 뻔한 거짓말에 누리꾼들의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더욱이 정우택 자유당대표 권한대행은 지난 5.18 기념식에서 ”국민적 합의가 부족하다“며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을 거부한 채 다리를 쭉 펴고 앉아서 행사에 찬물을 끼얹어 여론의 뭇매를 맞기도 했다.


누가 보더라도 조는 모습이였는데...

정말 한심합니다. 누가 보더라도 조는 모습인데 변명을 내놓는군요. 아마 친일하면 3대가 흥한다는 말을 음미했나보군요.

저런 인간들이 모여서 장관 청문회에 들어가서는 앞뒤 보지도 않고 무조건 반대하는걸겁니다.

정말 국회해산하면 안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