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생각들

"문아무개, 조모 새끼…" 변호사가 들은 검찰 내부서 나온다는 이야기

@가늘고길게 2017. 6. 25. 09:47

"문 아무개, 조모 새끼 어디까지 저럴 수 있나 한 번 해보자"

"아무개 조국 새끼 한번 해보자"  검찰 내부에서 나오는 이야기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함께 팟캐스트를 진행하는 최강욱 변호사는 이번 안경환 법무부장관 낙마 사건에 관한 이야기를 하던 중 "정확하게 확인까지는 못했는데"라며 검찰 내부에서 나오고 있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출처=중앙일보

최 변호사는 "지금 (검찰이) 자기들끼리 모여가지고 대통령이라고도 안하고 문아무개가 민정수석도 아니고 조국 새끼가 어디까지 저럴 수 있는지 한 번 해보자 이런 이야기를 한다는 거예요"라고 말했다. 


검찰 대통령 다루기, 대통령지지도 떨어뜨리는 것 준비

최 변호사에 따르면 이같은 일부 검사들은 '법무부 장관 한 두 명만 연속으로 낙마 시키고 두 달만 시끄럽게 하면 국민들의 신임도 떨어져 대통령 지지율이 50% 밑으로 떨어질 것'이란 생각이다.

출처=한국경제

최 변호사는 "과거에도 정권 초기마다 검찰 개혁을 내세웠지만 결국 실패한 역사를 이 사람들은 이미 체득을 해서 알고 있잖아요"라며 "이같은 방식으로 대통령 지지율을 떨어뜨리는 것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 변호사는 일부 검찰들의 이같은 '대통령 다루기' 방식을 소개하면서 "과거의 경험을 비춰봤을 충분이 그런 사람들이 있을 법한 집단"이라고 주장했다. 

※관련 내용은 영상 1시간 3분 경에 나온다. 


역시 검찰은 적폐 청산의 주타켓입니다.

나랏님이 없을때도 욕을 한다고 하니 욕하는 정도야 뭐 어떻겠습니까? 하지만 그것보다 더 큰 문제는 그들이 체득한 살아남는 법이 아무래도 지금 자유당이 하는거랑 비슷하다는거죠.

그렇게 몇명의 장관 후보자가 낙마를 하면 그때부터 떠들기 시작해서 대통령 지지도 하락시키고 그렇게 끝꺼지 잡고 늘어져서 탄핵까지 연결할혀는건 아닌지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