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20세 이하(U-20) 축구 국가대표팀이 소중한 준우승을 일궈냈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0 축구대표팀은 16일(한국시간) 폴란드의 우치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크라이나와의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결승전에서 1-3으로 패배하면서 소중한 준우승을 일궈냈다.
이강인(발렌시아)이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준우승에도 불구, 대회 최우수선수(MVP)상인 골든볼을 수상했다. 이강인은 이번 대회에서 2골 4도움을 올렸다. 이강인은 2001년생으로 이번 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연령 만 20세보다 두 살 어리다.
U-20월드컵은 2년에 한번씩 열리는 대회로 이강인은 한번 더 기회가 있습니다. 아직 성장하는 나이라 피지컬 측면에서 이번 대회에서는 밀리는 경향이 있었는데 다음 대회에서는 피지컬이 올라오기때문에 더 기대가 됩니다.
다음 대회에서는 우승 기대해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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