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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안철수, 당 대표로 복귀 안철수, 전당대회 51.09%로 당대표로 선출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가 27일 대표직에서 물러난 지 1년 2개월 만에 다시 한 번 당권을 잡았다. 안 신임 대표는 이날 열린 전당대회에서 51.09%의 득표율로 경쟁자인 이언주, 정동영, 천정배 후보(기호순)를 꺾고 당 대표에 선출됐다. 안 신임 대표, 대선패배로부터 110일만에 정치 전면 복귀안 신임 대표는 지난해 6월 총선 홍보비 리베이트 파동에 책임을 지고 대표직에서 사퇴했다. 이후 그는 국민의당의 대통령 후보로 선출돼 제19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했으나 문재인 대통령과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에 밀려 낙선한 바 있다. 대선 패배로부터는 110일 만에 정치 전면 복귀다. 최우선 해결 문제, 5%대로 추락한 지지율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부분은 추락해버린 지.. 더보기
바른정당 6명 "대국민계약 못 지켜 사과"···'세비반납 회피' 한국당 26명과 차별화 김무성·정병국 등 “5대 개혁과제 이행 못해…신뢰정치에 최선”세비 반납은 명확히 언급 않고 “각자 환경에 맞게 책임 다하겠다”자유한국당 26명은 “법안 ‘발의’해서 약속지켰다”는 주장바른정당 의원 6명은 31일 구 새누리당(현 자유한국당) 시절 20대 총선 공약으로 내세웠던 5대 개혁과제 이행을 지키지 못했다며 사과하였다. 정병국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20대 총선에서 과반수 의석 확보에 실패하였고, 탄핵과 분당사태를 거치면서 국민여러분과의 약속을 온전히 지키지 못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의원은 "본 계약에 동참한 바른정당 국회의원 6인은 대국민 계약을 온전히 이행하지 못한 점을 국민께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라며 "또한 지키질 못할 포퓰리즘 공약을 한 것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며.. 더보기
바른정당 “이낙연 총리인준 표결 참여해 반대표 던질 것” 바른정당은 30일 의원총회를 열어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 절차에는 참여하되 본회의 표결시에는 반대표를 던지겠다는 입장을 정했다.조 대변인은 본회의에 앞선 인사청문특위의 이 후보자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에도 부적격 의견을 낼 방침이라고 했다.이미 예상되었던 상황입니다. 제 생각으로는 주호용-새눌 문자논란때부터 이미 이렇게 되기로 되어있었던것 같습니다. 그들은 그들만의 리그에 누가 끼어든다는게 너무 기분이 나빴을겁니다. 그래서 국민들의 생각과 반대로 하기로 결정한것 같습니다. 정말 국회해산 했으면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주호용 의원 문자되로 공약을 지킬지 못 지킬지 국민들에게 설명하라고 해서 문 대통령이 설명을 했고 양해를 구했는데 반대표를 던진다고 합니다.그래서 생각해보니 문재인 대통령 문제도 이.. 더보기
오락가락 나경원 “반기문 대선 불출마 나은 결정”…또 ‘박쥐’ 행보? 관련 포스팅 : 나경원 너의 정체가 무엇이냐?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갑작스런 대선 불출마 선언으로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된 나경원 새누리당 의원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1일 반 전 총장은 국회 정론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순수한 뜻을 접겠다”며 대선 불출마 선언을 했다. 반 전 총장의 대선 불출마 선언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반기문 바라기’라는 별명이 있는 나경원 의원의 추후 행보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앞서 나경원 의원은 지난해 새누리당 탈당과 신당(바른정당) 합류를 놓고 고심하던 중 “반 총장이 대선 행보를 시작한다면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라며 반 전 총장 지지 의사와 함께 탈당을 보류한 바 있다.또 나 의원은 반 전 총장의 귀국 당일(1월 12일)에는 팬클럽과 함께 집 앞에서 반 .. 더보기
나경원 너의 정체가 무엇이냐? 나경원 의원은 요사이 정말 바쁩니다..개혁보수신당(바른정당)원내대표 추대되지 못하고 주호용 의원에게 원내대표 자리를 뺏기자 반발해 탈당을 보류하였습니다. 그리고 SNS에 "개혁 보수신당이 보수의 정통성을 유지하면서 국정농단에서 드러났던 폐해를 걷어내고 시대 정신에 따른 개혁을 담아가는 방향에 대해 좀 더 신중하게 지켜보겠다"라고 글을 남깁니다. 그리고는 바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대선 행보를 돕겠다 중도 보수의 가치를 담아낼 수 있는 소중한 자산이라고 생각한다.지금의 국제정세에서 가장 필요한 분이라고 할 수 있다"라며 반기문한테로 붙습니다 그런데 또 어제는 남경필 의원 대선 출마 선언식에 나타납니다.바른정당 여의도 당사를 찾아 창당을 축하하고 대선 출마를 선언한 남경필 경기지사를 격려하고 이날 오전 .. 더보기
남경필 경기지사 대선 출마 선언 저는 LG를 무진장 싫어 합니다. 그 이유가 제가 수원 장안동에 살때 LG카드 한번 연체 한적이 있었습니다. 이놈의 LG카드 한번 연체하니 하루에도 40통 이상 전화가 와서 회사 전체에 소문이 돌 정도였습니다. 당시 전화를 받은 동료들한테도 연체 이야길 한 기억이 납니다. 지금 같았으면 말도 안되는 상황이지만 당시는 이런게 자주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이후로는 저는 LG와 관련된 제품들은 하나도 사용 안 합니다. LG라는 기업은 남을 짖밟으면서까지 돈놀이 하는 기업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당시 이런 이야기를 지역구 국회의원인 남경필 전 국회의원에게 민원을 보냈습니다. 한 일주일후에 온 답이 기가 막힙니다. 자기는 한번도 카드 연체한적이 없어서 모르겠다 이걸로 끝입니다. 그런데 그런 놈이 대통령 나온다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