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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생각들

“세월호 인양업체 기술력 보고 선정했다고 보지 않는다” “19개월째 선상서 작업… 감사와 경의”
















일단 세월호를 인양한 상하이샐비지의 노고는 충분히 칭찬 받을 만 합니다. 그러나,도대체 해수부랑 상하이샐비지가 어떤 계약을 한 것인지 궁금합니다.1년6개월이란 시간을 잘 못된 인양 방식으로 시간을 보냈고 그래서 손실이 커졌다면 그건 어디까지나 상하이샐비지의 잘못입니다. 

그런데 해수부 장관까지 나와서 추가 지원 이야기가 나온다니 이해가 안됩니다. 또한 상하이샐비지와 해수부간의 계약서 미공개도 이해가 안되는 상황입니다.

꼭 상하이샐비지랑 계약을 해야만 하는 상황이였는지 밝혀졌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