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글쓰기 - "무식하고 용감하게 천천히 꾸준히"

블로그를 만들었으면 글쓰기에 대해 알아봅니다.
제가 글쓰기에 대해 뭘 알겠습니까?
그래서, 책을 하나 소개 합니다.

저자 이재범은 부동산 투자 분야에서 유명한 블로거로 닉네임은 핑크팬더라고 합니다.

이분의 팔로워들은 "핑크팬더가 글을 잘 쓴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다. 글들이 친하게 붙어있어서 시선이 안 가고 '책을 읽었나 보네'라며 넘기기만 한다."라고 평가를 합니다. 

■ 부담없이 . . .

아무 부담 없이 글을 쓰자! 누군가 내 글을 볼 것이라고 생각하지도 말고, 내 글이 좋은 글인지 아닌지 고민하지도 말고 쓰면 된다. 모든 위대한 성공의 여정에는 시작이 있었다. 

글쓰기의 두려움은 쓰면서 저절로 해결된다. 쓰지 않는다면 평생 글쓰기의 두려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후회한다.

■ 쓰고 싶을 때 . . .

글은 누가 억지로 시켜 쓰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쓰고 싶어 쓸 때 자연스럽고 읽기에 편하다. 쓰기 싫어 억지로 풀어낼 때 글은 빡빡해지고 삐거덕거린다.

쓰고 싶은 글을 써야 신이 나서 쓸 수 있다.

■ 친구에게 이야기 하듯이 . . .

블로그에 글을 쓸 때는 가장 친한 친구를 떠올리며 그 친구에게 이야기를 한다고 생각하자. 어떤 사실을 친구가 잘 알아들을 수 있게 말하는 것처럼 쓰면 된다. 

내가 하는 말이 어렵더라도 친구는 끝까지 들어줄 것이라 믿으며 쓰면 된다. 

■ 흥미롭고 재미있게 . . .

억지로 쓴 글과 재미있게 쓴 글은 읽는 사람도 알아본다. 재미있게 쓴 글에는 많은 사람이 댓글과 공감으로 호응한다. 억지로 쓴 글은 글을 쓰는 시간도 오래 걸린다.

흥미롭고 재미있게 쓰면 글도 막힘없이 잘 나온다. 

■ 타인의 시선을 신경 쓰지 말고 . . . 

대단한 글을 쓴다고 생각하지 말자. 남의 시선 따위는 의식하지 말고 글을 쓰면 된다. 신기하게도 글을 쓰다 보면 자존감이 높아진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타인의 시선에 신경 쓰지 않고 자유롭게 글을 써야 자존감이 높아진다 

■ 노력으로 . . .

타고난 재능이 아닌 노력으로 얼마든지 좋은 글을 쓸 수 있다. 내 글은 어느 누구도 아닌 오로지 나만이 쓸 수 있다. 노력 없이 좋은 글이 나올 수 없다는 것을 알면 지금부터 노력하면 된다.

글 쓰는 노력이 바로 당신의 재능이다. 

■ 남을 의식 하지 말고 . . .
나는 사람을 처음 만날 때 낯을 가리는 편이었다.  신기하게도 글을 꾸준히 쓴 뒤에는 낯선 사람과도 말을 잘하는 편이다.이 모두가 상대방을 의식하지 않고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매일같이 적은 글쓰기 덕분이다.
내 글에 책임감은 갖지만 타인을 의식하지 않고 글을 쓰는 습관이 낯을 가리는 성격마저 바꿔놓았다.

■ 메모지처럼 . . .

나에게 블로그는 아주 좋은 메모지다. 메모지를 따로 갖고 다니면서 틈날 때마다 쓰는 것도 상당히 부지런해야 할 수 있다.

블로그는 스마트폰이 대중화되어 있는 요즘, 어디서나 간편하게 접속해서 마음 놓고 쓸 수 있는 훌륭한 노트다. 

■ 제목은 섹시하게 . . .

내가 쓴 글을 많은 사람이 본다는 것은 신나는 일이다. 똑같은 시간을 들여 글을 작성했는데 어떤 블로그에 올린 글은 많은 사람이 방문해 읽고, 내 블로그에 올린 글은 적게 읽는다면 기분 좋을 리 없다. 블로그에 글을 포스팅하는 것은 많은 사람이 내 글을 읽어주면 좋겠다는 의미를 내포한다.

그러니 이왕 쓴 글, 더 많은 사람이 읽을 수 있도록 제목을 ‘섹시하게’ 지을 필요가 있다. 

■ 짧고 굵게 . . .

짧고 굵게, 할 말을 정확하게 전달한 글이 좋은 글이다. 지금부터 의식적으로 짧게 쓰도록 노력해보자. 짧은 글이 훨씬 간결하고 의미 전달도 잘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흐리멍덩한 긴 글보다 명료하게 생각을 전달하는 짧은 글이 낫다. 

■ 서평은 내용을 옮겨 적는 것 . . .

서평을 쓰는 가장 쉬운 방법은 책 내용을 옮겨 적는 것이다. 책을 읽을 때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마다 포스트잇을 붙여 표시한다. 볼펜이나 연필로 밑줄을 긋는 방법도 있다. 이렇게 하면 나중에 책을 다시 읽거나 중요한 부분만 찾을 때 요긴하다. 책을 다읽은 뒤에 표시한 부분만 따로 블로그에 올린다. 

결론은

"무식하고 용감하게 천천히 꾸준히"

위의 내용은 일반적인 블로그 글쓰기입니다.

그렇다면, 애드센스 가입을 목적으로 하는 티스토리 글쓰기는 어떨까요?

애드센스의 승인을 받기 위한 포스팅은, 

첫째, 정보를 담고 있어야 하고,

둘째, 1,000자 이상의 내용이어야 하고,

세째, 이미지는 직접 찍은 사진이나  캡처를 사용하고 ,

네째, 단순 복사는 하지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