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비 10% 썸네일형 리스트형 檢,갑질 끝판왕 미스터피자 '갑질' 정황 추가 포착..고액 간판 교체 요구 미스터피자 가맹점에 고액의 간판 교체 '갑질' 정황 추가로 포착검찰이 미스터피자 본사가 가맹점에 고액의 간판 교체를 요구해온 '갑질' 정황을 추가로 포착, 수사를 본격화하고 있다. 30일 검찰에 따르면 미스터피자 측이 수백만원에서 1000만원 사이면 바꿀 수 있는 간판 교체 비용을 3000만원으로 부풀려 가맹점에 부담케 한 의혹을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새롭게 변경됐다는 간판 디자인이 크기나 기울기가 미세하게 조정되는 등 이전과 별반 다르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간판 업체는 미스터피자 창업주 정우현 전 MP그룹 회장의 사촌 동생이 운영하는 회사로 전해졌다. 출처=SBS캡쳐미스터피자, 3~5년 첫가맹 계약이 끝나면 반드시 리모델링 요구와 10% 감리비 편취 미스터피자 측은 가맹점에 3~5년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