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7리퍼 썸네일형 리스트형 [카드뉴스] 갤노트7 '리퍼폰'으로 판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갤럭시노트7을 회수하고 교환해주면서 3조원 중반의 손실을 봤다. 여기에 2000만대 판매 계획에 대한 기회손실까지 합쳐 7조원대 초반의 손실을 본 것으로 보고 있다 삼성전자가 배터리 발화 사태로 단종된 스마트폰 갤럭시노트7을 신제품 수준으로 정비해 재판매하는 리퍼비시 제품(리퍼폰)으로 탈바꿈시켜 손실을 최소화하려고 계획 중이다. 단종 사태를 일으킨 주범인 배터리는 기존(3500㎃h)보다 소폭 줄인 3000~3200㎃h 배터리가 장착하여 이르면 올 6월께 갤럭시노트7을 다시 선보인다. 삼성전자 각 사업부는 5월까지 관련 프로젝트를 마무리하기 위해 작업에 들어갔다 핵심 부품은 그대로 두고 케이스 등을 새롭게 바꿔 판매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앞서 지난해 9월부터 반납된 제품 일부를 수리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