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7발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삼성, 갤노트7 발화 해법은 中은 '돈'으로 韓은 '법'으로…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 발화 사고 피해자 보상과 관련해 중국에서는 판결에 앞서 피해자와 합의했지만, 한국에서는 피해자들과의 소송을 불사하고 있다.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7 발화 사고와 관련해 중국 피해자와 한국 피해자에게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2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법원은 삼성전자가 발화사고를 일으킨 갤노트7을 구매한 중국 소비자에게 합의금과 스마트폰 구매액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그러나, 삼성전자 측은 "중국 매체의 오보다"라며 판결이 아니라 합의를 통해 취하된 소송의 건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쌍방 약속을 이유로 구체적인 합의 금액을 밝히지 않았다. 중국의 야오 모씨는 갤노트7을 구매한지 열흘만에 발화사고를 경험했다. 이 사고로 인해 침대 매트리스가 불에 탔다고 주장했다. 그는 삼성전자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