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총기 강도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산 농협 총기사건] 총이 돌아다닌다…총기범죄자 절반은 총기 소지자 경산 총기 강도 권총 주거지 인근에서 발견, 권청 압수 경로 주목경북 경산시 농협 강도 사건의 피의자 김(43)모씨가 버렸다고 진술했던 45구경 권총이 주거지 인근에서 발견되면서 김씨의 권총 입수 경로가 주목받고 있다.사건 현장에서 발견된 탄두와 탄피 감식결과 1943년 미국에서 제조된 만큼 권총 역시 미군용일 가능성이 높다. 문제는 김 씨가 권총을 습득한 이후 10여년 동안 경찰의 불법무기 자진신고 기간 동안 총기 습득 및 보관 사실을 신고하지 않았고 경찰 역시 이를 밝혀내지 못 했다는 점이다.총기 사용 범죄 46%가 이미 총기 소유대검찰청 범죄분석통계에 따르면 지난 2010년 46건이었던 총기 사용 범죄는 2015년 90건으로 2배 가량 늘어났다. 이중 범행에 사용된 총기를 이전부터 소지했던 경우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