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특수채 썸네일형 리스트형 MB정부서 특수채 380조 발행…4대강 등 자금조달 이명박 정부 5년 동안 380조원이 넘는 특수채가 발행됐는데 4대강 사업을 비롯해 아라뱃길 사업과 해외자원개발 등의 자금조달 방법으로 사용됐다.이명박 전 대통령 취임 전인 2007년 26조원 수준이던 특수채 발행액은 2008년 48조원으로 급증한 데 이어 2009년 77조원, 2010년 81조원, 2011년 71조원에 이어 2012년 107조원으로 늘었다.MB정부 5년간 발행액이 380조원이 넘지만, 상환액은 158조5천640억원에 그쳐 향후 갚아야 할 발행잔액이 급증했다.특수채 발행잔액은 2007년 말 121조364억원에서 2012년 말 318조687억원으로 거의 세배로 커졌다.특히 MB정부에서 4대강 사업과 해외자원개발, 보금자리주택사업 등을 담당한 공공기관의 특수채 발행 증가는 눈에 띄었다.4대강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