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성중고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본인이 한국 오면 꼭 가는 홍대 한복판에 '소녀상' 생긴다 홍대 걷고 싶은 거리에 3.1절을 맞아 평화의 소녀상 건립마포구 주민들로 구성된 '소녀상건립추진위원회'는 3.1절을 맞아 일본인, 중국인 등 외국인 관광객들이 몰리는 홍대 '걷고 싶은 거리'에 소녀상을 건립한다고 밝혔다. 홍익대 인근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3천만원의 기금을 마련이번 소녀상이 특히 의미 있는 것은 홍익대 인근 중·고등학교 학생들의 모금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위안부 피해 할머니를 생각하는 학생들의 소중한 마음이 모여 무려 약 3천만원의 기금이 마련됐다. 위원회는 상암고, 홍익대부속여중고, 서울디자인고, 광성중고, 신수중, 창천중 등 학교 11곳이 참여했다고 전했다. 모금액은 가로 50cm, 세로 60cm, 높이 163cm의 '서 있는 소녀상' 동상 제작에 사용된다. 최초의 소녀상 수요집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