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초 썸네일형 리스트형 빅뱅 탑, 가수연습생 女후배와 자택서 대마초 흡연 의무경찰로 복무 중인 빅뱅의 탑(최승현·29)이 입대 전 대마초를 흡연한 사실이 적발된 가운데, 그가 가수연습생 후배와 함께 대마초를 피웠던 것으로밝혀졌다.경찰에 따르면 탑은 지난해 10월 자신의 용산구 자택에서 여성인 지인과 대마초를 세 차례 흡입했다고 한다. 첩보를 입수한 경찰은 4월 경기 벽제의 기동경찰교육훈련센터에서 훈련 중이던 최씨의 머리카락 등 체모를 수거해 국과수 감정을 의뢰했고 빅뱅과 같이 피운 여성 모두 대마초 흡연 양성 반응이 나왔다. 탑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탑은 의경 입대 전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최근 의경 복무 중 수사 기관에 소환돼 모든 조사를 성실히 마친 상태"라며 "탑이 자신의 혐의를 대부분 인정하고 깊은 반성중에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지드래곤이 신곡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