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발정제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구 서문시장 ‘유세 갑질’ 홍준표, ‘야시장’ 행사 무산시켜 자유한국당 A 대구시의원, 대구시 사업단에 행사 취소토록 종용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통령 후보 26일 대구 서문시장 갑질 유세, 사전 예정된 행사 무산26일 대구 서문시장을 찾은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통령 후보 유세 과정에서 캠프와 지지자들이 소위 ‘갑질’을 하며 사전에 예정된 행사를 무산시켰다. 무산된 이 행사는 대구시가 보조금을 지원해 집행하는 행사였다. 유세를 이유로 세금이 사용된 사업을 막아버린 셈이다. 이날 저녁 8시부터 서문시장 일대에서는 홍준표 후보의 대구 유세가 예정됐다. 그런데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이 시각 야시장 입구에서는 ‘오픈 마이크’ 행사가 열린다. ‘오픈 마이크’는 서문시장 화재 이후 올해 3월 야시장이 재개장하면서부터 열렸다. 대구시는 야시장을 재개장하면서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