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4패 썸네일형 리스트형 살아난 '명품 체인지업'의 위력...류현진 호투 류현진(30·LA다저스)이 올 시즌 가장 빼어난 피칭을 선보였다. 명품 체인지업이 위력을 발휘했다. 류현진,6이닝 동안 5피안타·3탈삼진·1볼넷·1실점을 기록 시즌 4패류현진은 2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AT&T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 6이닝 동안 5피안타·3탈삼진·1볼넷·1실점을 기록했다. 류현진은 팀이 0-1로 뒤진 채로 마운드를 내려왔다. 다저스가 샌프란시스코에 1-2로 지면서 류현진의 패배로 기록됐다. 시즌 4패째. 류현진은 이날 완벽에 가까운 투구를 선보였다. 96개의 공을 던진 류현진은 올 시즌 첫 퀄리티스타트(6이닝 3자책점 이하)를 기록했다. 류현진이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한 건 2014년 9월 7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 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