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추념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우택, 현충일 추념식 졸음 논란…"이런 자리에서 졸리나" 정우택 당대표 권한대행은 이날 서울 동작동 소재 국립 현충원에서 엄숙하게 거행된 제62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했다가 이날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의 옆 자리에 앉았다. 정우택 대행은 문재인 대통령의 추념사가 진행되는 도중 눈을 감은 채 조는 모습이 카메라를 통해 생중계됐다.이에 정우택 원내대표는 한 방송 인터뷰에서 “잠시 눈을 감고 대통령의 추념사를 음미하고 있었다”는 뻔한 거짓말도 모자라 “대통령의 연설이 감동적이었으며 유족에 대한 위로의 말씀으로 생각했다”고 변명했다.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기는 커녕 국민의 뜻을 외면한 자질 없고 무례한 야당 대표의 행태에 "해명이 더 웃기다", "노룩 패스 김무성 못지 않다", "계속 자는 게 나라를 위해 도움이 될 듯", "집에 가서 발 뻗고 자라"며 뻔한 거짓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