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정권 퇴진 썸네일형 리스트형 14번째 촛불은 '2월엔 탄핵하라'…삼성 사옥서 사전집회 14차 촛불집회 - 헌재의 2월 탄핵 인용 -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사퇴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및 최경희 전 이화여대 총장 등 공범자 구속 등을 촉구 설 연휴를 마치고 2월 첫 번째 주말 대규모 촛불집회가 열린다. 헌법재판소가 이달에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을 마치고 인용 결정을 하라는 게 핵심 요구다. 시민사회단체 연대체인 ‘박근혜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은 2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민주노총 13층 대회의실에서 오는 4일 열릴 ‘14차 범국민행동의 날’에 대한 브리핑을 진행했다. 퇴진행동은 “2월에는 탄핵하라”를 집회 제목으로 정했다. 이들은 “박 대통령은 설 연휴 직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에 대해 변명으로만 일관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금은 설 연휴를 기점으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