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미 여수시 의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심폐소생술로 4명 목숨 구한 여수시 여성 시의원 더블어 민주당 박성미 여수시 의원, 심정지 상태인 60대 심폐소생술로 살림박성미 여수시의원이 22일 광양시 봉강면 성불계곡에서 60대가 갑자기 쓰러져 심정지 상태에 있는 현장을 목격했다.당시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고 허둥대는 사이 박 의원은 현장으로 달려가 신속히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박 의원이 직접 '마우스 투 마우스' 인공호흡을 4차례 정도 반복한 결과 60대는 가늘게 숨을 내쉬며 살아났다. 의원은 "집중적으로 심폐소생술을 하느라 기진맥진했지만 새 생명을 드렸다는 생각에 보람이 컸다"고 전했다. 박 의원 심폐소생술로 4명 살림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로 초선인 박 의원이 심폐소생술로 사람의 목숨을 구한 건 처음이 아니다. 2010년부터 이날까지 위기에 놓인 초등학생부터 70대 노인까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