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인강 썸네일형 리스트형 “박근혜 때문에 우울증 생겨” 시민 9500여 명 위자료 청구 소송… 26일 첫 재판 시민 9500여명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위자료 소송국정농단 사태 이후 9500여 명의 시민이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위자료 소송을 제기해 26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첫 재판이 열린다. 5000여명 시민 1인당 50만원 위자료 소송 이날 열리는 첫 재판은 지난해 12월 시민들이 박근혜 전 대통령에 의한 충격으로 정신적, 신체적 피해를 호소하며 민사 소송을 제기해 시작됐다. 이번 민사소송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인 곽상언 변호사가 원고 측의 대리인을 맡아 접수됐다.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위자료 소송은 최근까지 9500여 명의 시민이 참가했으며 1차로 접수된 소송에서 약 5000여 명의 시민이 참가해 손해배상 금액으로 1인당 50만 원을 청구했다. 소송을 제기한 시민들은 연일 이어지는 국정농단 뉴스에 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