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딜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중·일서 펼친 ‘거래의 기술’…트럼프 손익계산서 아시아 순방 트럼프 대통령 예민한 뇌관 피하고 실리 챙겨 무난한 성과로 평가아시아 순방 중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중·일 방문을 마무리하고 10일 베트남으로 향한다. ‘북핵’과 ‘무역’이라는 양대 과제를 안고 순방길에 올랐던 트럼프 대통령은 한·중·일 방문에서 예민한 뇌관을 피하며 실리를 챙기는 무난한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다. 북핵에 대해서 한국과는 한미동맹, 일본과는 북핵위기 공동보조, 중국과는 대북 제재·압박의 실효성에 대한 이해 공유로 북핵 해법 수렴과정 보인것으로 평가최대 의제로 꼽혔던 ‘북핵’에 대해서는 그동안 각국마다 미세한 차이를 보였던 여러 갈래의 해법이 어느 정도 수렴돼가는 과정을 보인 것으로 평가된다.트럼프 대통령은 한국과 한미동맹 결속 강화를 꾀했으며, 일본과는 북핵 위기 대처 공..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