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 환경영향 재평가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드 환경영향 재평가’에…미 행정부-의회 ‘온도차’ 행정부 “한국 입장, 충분히 이해한다”면서도‘한국이 중국편 들었다’ 미 보도에 다소 예민의회 일부 의원 “이해하지 못하겠다” 노골적 비판 갈루치 전 북핵 특사 “문 대통령, 연기든 중지든 가능”사드 체계 배치와 관련한 한국 새 정부의 입장에 대해 미국 쪽에선 불편해하는 기색이 조금씩 증가하는 기류가 감지된다. 미국 행정부에선 가능한 한국 쪽 입장을 이해하려는 분위기가 강한 반면, 몇몇 의원들은 공개적으로 반발하는 등 온도차도 존재한다. 노어트 미 국무부 대변인은 8일(현지시각) 정례브리핑을 통해 ‘한국 정부의 (환경영향 재평가) 결정에 실망했느냐’는 질문에 “그런 식으로 성격을 규정짓고 싶지는 않다”면서도 “그러나 사드 관련 사항은 미국 정부에 대단히 중요한 것”이라고 말했다. 노어트 대변인은 “우리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