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평균판매단가 썸네일형 리스트형 애플·삼성 평균 가격 40만원 차이…"점점 더 벌어질 것" 애플 삼성간 LTE 스마트폰 평균판매단가(ASP) 격차 $465로 역대 최대 수준 기록애플과 삼성전자의 LTE 스마트폰 평균판매단가(ASP) 격차가 처음으로 400달러 이상 벌어졌다. 5일 미국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애플과 삼성전자의 LTE폰 ASP 격차가 465달러(약 52만6000원)로 역대 최대 수준을 기록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S8는 올해 2분기 출시돼 이 조사에 포함되지 않았다. 격차가 벌어진 이유는 애플 아이폰 가격은 인상된 반면 삼성전자의 갤럭시 가격은 인하됐기 때문이다. 갤럭시노트7 조기단종으로 삼성전자 ASP최저치 기록이 기간 동안 애플의 LTE폰 ASP는 692달러(약 78만3000원)로 최고치를, 삼성전자의 LTE폰 ASP는 227달러(약 25..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