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파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포티파이, 오바마에 "퇴임 후 DJ 돼 달라" 공개 구애 세계적인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Spotify)가 곧 '백수'가 될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에게 일자리를 제안하고 나섰다. 퇴임 후 이 곳의 디제이가 돼 달라는 요청이다. 스포티파이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좀더 직설적인 어필에 나섰다. 그는 트위터를 통해 "헤이, 버락 오바마. 당신이 스포티파이의 자리에 관심이 있다고 들었다. 이 글 봤는가"라며 구인글을 링크했다.구인글 오른쪽의 '지금 지원하기' 버튼을 누르면 곧바로 이력서를 작성할 수 있는 페이지가 뜬다. 여느 입사 지원서와 마찬가지로 자기 소개와 경력사항을 입력해야 한다. 스포티파이는 9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 구인란에 '선곡 대통령'(President of Playlists)을 맡을 사람을 채용한다는 글을 게시했다. 오바마 대통..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