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경전철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금먹는 하마 경전철 1992년 8월 국무회의에서 부산~김해 경전철이 시범 사업으로 선정된 이후 정치인들의 장밋빛 공약으로 급부상했다. 그러나, 도입 단계이다 보니 사업타당성 검토나 사업 시행 관련법·제도 기반 미진, 지자체 경험 부족 등으로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대규모 손실을 기록 중이다. 의정부 경전철의 경우 총사업비 5400억원이 들었지만, 2012년 운영 이후 누적 적자 2200억원을 기록했다. 결국 파산을 신청했으며 파산이 받아들여지면 의정부시는 경전철 운영사에 2200억원에 달하는 중도해지 비용을 물어 줘야 한다. 용인시는 경전철 적자로 파산 위기까지 몰리며 '전국 채무 1위' 오명까지 썼다. 최소운영 수입보장 계약에서 비용보전방식으로 협약을 개선하면서 민자사업자에 7700억원을 물어주었고 현재 매년 운영비 명목으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