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터널블루 취약점 썸네일형 리스트형 러·유럽 정부·기업에 동시다발 사이버공격…美로 확산 페티아, 러·유럽 정부·기업에 동시다발 사이버공격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달 전 세계를 위협에 떨게 한 랜섬웨어 '워너크라이’와 유사한 '페티아’가 프랑스, 러시아, 우크라이나, 스페인 등 유럽의 기업 및 정부 시스템을 공격했다.출처=연합뉴스 영국 런던의 세계 최대 광고회사 WPP, 프랑스의 건축자재 및 유리 제조기업 생고뱅, 러시아의 철강 및 석유기업 예브라즈와 로즈네프트 등이 영향을 받았다고 밝혔다.스페인 언론 보도에 따르면 글로벌 식품업체 몬델리즈와 세계 최대 로펌 디엘에이파이퍼, 덴마크 종합기업 A.P. 몰러-머스크 그룹 등 다국적 기업이 주로 공격의 대상이 된 것으로 보인다.특히 우크라이나의 정부와 은행, 전력망, 공항 및 지하철 등이 극심한 공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블로디미르 그로이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