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어 썸네일형 리스트형 MS, 올해 첫 M&A로 AI 스타트업 '말루바' 선택 마이크로소프트(MS)가 올해 첫 인수 대상 기업으로 자연어 처리에 특화된 딥러닝 스타트업 ‘말루바(Maluuba)를 선택했다. 이번 인수를 통해 획득한 기술은 코타나 등 인공지능(AI) 에이전트에 적용해 서비스를 고도화하는데 활용할 예정이다. # 말루바, 자연어 처리 머신러닝 업체 말루바는 2010년 캐나다 워털루대 공대생 4명이 만든 머신러닝업체. 인간이 읽고 배우고 이해하고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모습을 재현한 딥러닝 기술을 추구하는 말루바는 사용자가 읽고 싶은 장문을 대신 읽어주는 프로그램이다. 삼성벤처스 등 벤처캐피털로부터 1100만달러(약 130억원)를 투자 받았다. 말루바는 AI분야에서 이미 많은 주목을 받아온 스타트업이다. 지난해 IT전문 외신 더버지는 말루바가 “거의 사람에 가까운 문장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