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가상 대피 시뮬레이션 썸네일형 리스트형 朴정부 세월호 문건 조작, "이때 명령 내렸으면 다 살릴 수 있었는데.." 세월호 참사 당일 박근혜 오전 9시 30분에 첫 보고 받은것으로 드러나세월호 사고 당시 청와대가 홈페이지에 게재하는 등 발표한 문건에서는 박 전 대통령이 참사 당일 오전 10시에 '첫 보고'를 받았다고 돼 있으나 실제로는 오전 9시 30분에 첫 보고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9시30분 카이스트 가상 대피 시뮬레이션 결과 10분내 대피 가능하다고9시 30분, 카이스트 기계공학과 연구팀 가상 대피 시뮬레이션 결과 세월호는 아직 경사가 45도를 넘어가지 않은 상태였다. 그동안 진행된 시뮬레이션에 따르면 경사 48.5도일 때 모든 층의 승객이 10분 내에 물에 잠기지 않은 좌·우현 대기갑판으로 대피가 가능하다고 한다. 9시30분, 박근혜 실제 첫 보고 받은 시각에 충분한 구조선이 도착해 있었으며 기울기가 심하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