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소녀상 설치 썸네일형 리스트형 홍콩 반일단체, 일본총영사관 인근에 소녀상 설치 홍콩 반일단체, 중일전쟁 발단이 된 77사변 80주년 맞아 위안부 소녀상 설치홍콩의 반일단체가 중일전쟁의 발단이 된 '77사변(노구교 사건)' 80주년을 맞아 홍콩 주재 일본총영사관 인근 위안부 소녀상을 설치했다. 일본은 1931년 7월 7일 자국 사병 한 명이 잠시 행방불명됐다가 돌아왔으나, 이 과정에서 중국군이 사격을 했다고 주장하면서 베이징(北京) 루거우차오를 공격해 점령했으며, 이 사건은 결국 중일 전쟁으로 이어졌다. 일본 총영사관이 입주한 건물 육교에 소녀상 2개 설치홍콩의 한 시민단체가 일본 총영사관이 입주한 건물과 연결된 육교에 소녀상을 설치했는데 이 시민단체는 소녀상이 각각 한국과 중국인 위안부를 상징한다며 홍콩에 설치된 첫 위안부상이라고 밝혔다.이들은 일본 정부가 현재까지 중국 침략 전쟁..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