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세균감염 썸네일형 리스트형 "얘 안 물어요" 순한 반려견 남에겐 흉포한 맹수일 수도 동물에 의한 상해 급증…2011년 245건→2015년 이후 매년 1천여건반려견 외출시 목줄 반드시 착용…사람 많은 장소에서는 줄 짧게 잡아야주인에게는 애교덩어리, 타인에게는 흉포한 맹수반려동물 사육 인구 1천만 명 시대가 열리면서 개와 고양이가 우리 사회 일부로 자리 잡았다.가족처럼 지내는 반려견은 주인에게는 '애굣덩어리'이지만, 흉포한 맹수로 돌변해 사람을 해치는 경우가 적지 않다.반려견 물림사고 매년 급증, 반려견 주인 상해죄나 과실치상죄 처벌 받을수도경찰 관계자는 "반려견 주인이 관리 의무를 소홀히 해 사람을 다치게 한 경우 상해죄나 과실치상죄로 처벌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반려견이 늘어나면서 개에 물리는 사고도 급증하는 추세다.온순한 줄만 알았던 반려견이 행인을 물면 주인이 처벌 받는다.22일 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