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2주전 대비 5%상승한 68%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설 연휴 이전인 2주 전과 비교해 5%p 상승한 68%로 집계된 것으로 23일 나타났다.
긍정 평가 5% 상승, 부정 평가 6%하락
설 연휴 전(6~8일)인 2월 2주차 조사결과와 비교해 긍정평가 비율은 5%p 상승한 반면 부정평가 비율은 6%p 하락했다.
긍정평가 큰 폭 상승은 평창올림픽 개막과 남북관계 개선 완화에 대한 기대감 반영한 것으로
이처럼 긍정평가 비율이 큰 폭으로 상승한 것은 평창동계올림픽 개막과 그 계기로 마련된 북한 고위급 대표단의 방남으로 인한 남북관계 개선 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긍정평가 1위 국민 공감 노력과 대북정책 및 안보
긍정평가 이유로는 국민 공감 노력(13%)·대북정책 및 안보(13%)가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서민을 위한 노력과 복지확대(11%), 적폐청산·개혁의지(10%) 순으로 뒤를 이었다.
갤럽은 "대북·안보가 긍정 평가 이유 1순위에 오른 것은 문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이라며 "부정평가 이유에서도 북핵·안보와 친북 성향 등의 응답이 상위권에 있어 상반된 시각이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정당 지지율, 민주당 48%, 자유당 11%,바른미래당 8%, 정의당 6%, 민주평화당 1%
정당별 지지도는 국민의당과 바른정당 통합, 민주평화당 공식 출범 후 이뤄진 첫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48%, 자유한국당 11%, 바른미래당 8%, 정의당 6%, 민주평화당 1% 순으로 집계됐다.
국민의당과 바른정당 지지도 합이 13%였지만 통합 이후 컨벤션 횩과 없엇던 것으로
지난 조사와 비교해 민주당과 정의당은 각각 3%p와 1%p 상승했고, 한국당은 1%p 하락했다. 지난 조사 때 국민의당(5%)과 바른정당(8%) 지지도의 합은 13%였지만 통합 이후 컨벤션 효과(주요 정치행사 후 지지율 상승)는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예상되로 대북관련하여 지지율이 상승했습니다.
2주만에 한국갤럽이 발표한 대통령지지율이 70%대로 들어가진 못 했습니다. 아마 야당들의 대북 공격과이명박 관련 이슈화때문인것 같습니다.
지지율 하락도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때문인데 이것도 알고 보니 뒷 이야기가 많더군요.
대통령이 공격 받아야 할 이유가 없었는데 보수단체들과 야당들때문에 이슈화가 되면서 하락한건데 이후 뒷이야기가 나오면서 다시 지지율이 제자리로 갈줄 알았는데 아직은 70%대를 회복 못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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