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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생각들

남의 밥상 날로 쳐먹을려는 아베

'닥치고 압박'에 필사적이였던 아베

닥치고 압박'노선이라 칭할 정도로 아베 총리는 북한에 대한 압력에 필사적이었습니다.


북한과 대화하려는 문재인 대통령과 담판 짓기위해 올림픽 개막식 참가

지난달 7일 방일한 마이크 펜스 부통령 기자회견에서 아베 총리는 대화론에 치우친 문재인 대통령과 담판을 짓기위해 평창 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한다는 취지의 발언까지 하였습니다.

남북대화, 북미대화 가능성으로 재팬 패싱 우려

그러나 남북 정상회담에 이어 북·미 정상회담의 가능성까지 열리자 아베 정부 안팎에선 일본이 국제적인 논의의 틀에서 밀려난다는 '일본 패싱'의 두려움이 거론되기 시작합니다.


문재인 대통령 리더쉽에 경의라고 말 바꾸고 아베 성과로 부각 시작

그리고는 한국 정부의 대화 노선을 줄기차게 견제해온 그가 서훈 원장에게 “문 대통령 리더십에 경의”,“모든 협력과 협조”라는 발언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는 북한의 변화를 자신의 성과로 부각하기 시작했습니다.


남이 차려놓은 밥상 날로 쳐먹을려는 행동

아베의 발언과 행동은 문재인 대통령이 열심히 노력해서 만든 진수성찬 밥상에 숫가락만 들고와서 날로 처먹겠다는 심보입니다. 누가 섬나라 쪽발이 아닐까봐 야비한 짓거리는 다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욕 한번 써봤습니다.

야비한 난쟁이 쪽발이 아베 쉑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