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전 수석의 업무일지가 10월 8일자 입니다.
그렇다면 그 이전에 이미 어느 정도 사드 보복에 대하여서는 공감대가 있었다는 거죠.
그렇게 따진다면 거의 5개월간 정부가 중국의 사드 보복에 대하여 아무런 대응책을 내놓지 않았다는 겁니다.
정부는 아직도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도대체 언제까지 예의 주시만 할 것인지 정신 좀 제대로 박힌 공무원이 하나도 없는 겁니까?
뭔 놈의 대책 이야기만 나오면 예의주시라고 밖에 말을 못 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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