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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생각들

90일 대장정 마감한 특검, 성과 한편으로 한계 남기고 "절반의 성공' 자평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수많은 성과를 남겼지만 이에 못지않은 과제를 남기며 수사를 모두 종료했습니다. 

특히 아쉬운 점은 특검이 박 대통령의 세월호 당일 7시간 행적을 풀지 못했다는 점입니다.

아마 청와대 압수수색만 제대로 되었다면 그 진실에 대해 접근은 할 수가 있었을 겁니다.

하지만, 역대 어느 특검보다 의욕이 넘쳐서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