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은 대화면 스마트폰과 노트북의 샌드위치 신세였지만 최근 들어 업무용, 교육용 등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교육시장이 태블릿의 새로운 수요로 떠오르고 있는데 태블릿 출시 초반에는 동영상 강의 전자책 등 개인 수요였다면 지금은 스마트스쿨 구축 등 B2B 수요가 늘고 있는 것이죠.
전 세계적으로 디지털 교과서 전환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태블릿에 대한 수요는 급격히 증가할 것이며
디지털 교과서 시장 규모는 약 250조 원으로 추정됩니다.
그러니, 애플에서는 B2B시장을 겨냥해서 이번에 새 제품을 낸것 같습니다. 하지만, 가격대가 2in1과 비슷하다면 또다시 고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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