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내에서 사드 보복에 대한 자성론이 일고 있습니다.
놀랍게도 주로 지식층 또는 언론에서 일고 있습니다.하지만 거의 모든 것이 중국의 대외 전략과 관계가 된 것이지 실제 우리나라의 내정 간섭이란 이야기는 안합니다.일부 네티즌이 한국의 내정이라고만 합니다.
즉, 사드보복의 수위 조절을 위한 전략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중국의 반한 감정이나 한국내 반중 감정이 이젠 제어가 안될 정도라는건 맞는 듯 합니다.
이번 사태가 끝나더라도 불씨가 남아 있다는것이죠.
그래서 이번 사태 이후에 언젠가 또 터질 반한 감정에 대한 준비를 해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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