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내에서도 "너무 치졸하다" 혹은 "대국답지 못하다"는 등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 한류는 승승장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중국이 한국의 이번 유해 송환을 어떻게 볼까요? 중국이 말하는 소위 '대국'이 보여야 할 아량과 인도, 그리고 집단 이성을 한국이 보이고 있으니 아마 뜨끔할 겁니다. 뭐 중국이 깨닫지 못 해도 상관 없습니다. 최소한 국제 사회는 한국과 중국의 차이를 알테니까요.
여기에 동맹이라는 미국이 조금만 기여 해주면 됩니다.
이러한 원칙들이 생각보다는 큰 힘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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