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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생각들

김진태 우리도 백만 모일 수 있다,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 참석을 예고했다.

김진태 의원은 지난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내일 탄핵반대 애국집회에 저도 참석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이 추위에 고생하실 분들을 생각하니 가만있을 수가 없군요. 머릿수 하나라도 보태야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또, “우리도 백만 모일 수 있습니다. 그럼 내일 두 시 광화문에서 만나요!”라고 덧붙였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par***) 촛불의 열정을 불러일으키는구나.” “(봄봄이) 아직도 정신 못 차렸다.” “(제로) 뭘 하든 말 하지 말고 하세요.” “(gim***) 열 받아 집회참석하게 만들려는 촛불집회 활성화조치인가?”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거 복지정책입니까?
아님 경기부양입니까?

아마 100만명이야 가볍게 모으시겠죠. 일당만 주면 알바 어르신들 많으시니...
이번 겨울에는 어르신들 알바 제대로 하겠네요. 더군다나 백만명씩이나 일당을 주면 경기도 부양하겠습니다.

이번 기회에 어르신들 알바비 좀 올리시죠. 급한 상황인데 협정 가격보다는 급행비를 더하시면 알바비 3~4배는 충분히 더 받으실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빕니다. 알바 하시고 나서 촛불 집회에 참가 하심 더 좋을텐데...

감기 조심하시고 혹시나 충돌을 일으키면 다치시지 마십시요.

김진태, 윤창준...
안 나가는게 돕는거 아닌지...
나간다고 돕는건 절대 아닌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