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둘째주 안보불안 완화로 문재인 대통령 지지도 큰폭 상승
10월 들어 북한의 실질적인 추가 도발이 없는 가운데, 미군 폭격기의 한반도 전개 등 주변국들이 공동으로 대북 압박에 나서는 등 안보 불안감이 완화하면서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지지도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한국갤럽 조사 결과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73% 긍정평가 19% 부정평가
한국갤럽이10~12일 전국 성인 1005명에게 문재인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해 물은 결과(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73%가 긍정 평가했고 19%는 부정 평가했다. 8%는 의견을 유보했다.
대통령 직문 긍정률 2주전 대비 8% 상승, 부정률 7% 하락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2주 전 대비 8%포인트 상승했고 부정률은 7%포인트 하락했다. 연령별 긍정/부정률은 20대 82%/11%, 30대 88%/8%, 40대 83%/11%, 50대 63%/29%, 60대이상 55%/32%다.
2주 전과 비교하면 40대 이상, 충청ㆍTK(대구ㆍ경북)ㆍPK(부산ㆍ울산ㆍ경남) 지역, 이념성향 중도층과 보수층에서 직무 긍정률 상승폭이 10%포인트 내외 또는 그 이상으로 크게 나타났다.
정당지지율 민주당 3%상승한 48%, 자한당 2%하락한 11%,바른정당 1% 하락한 8%, 국민의당ㆍ정의당 5%
한편 정당지지도는 민주당 48%, 한국당 11%, 바른정당 8%, 국민의당ㆍ정의당 5%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2주 전 대비 3%포인트 상승했고 한국당과 바른정당은 각각 2%포인트, 1%포인트 하락했으며 국민의당은 변함없었다.
아마 추석연휴 기간동안의 지지율이 유지 되는듯 합니다.
그런데 5%짜리 국민의당이 48%민주당과 73%문재인 대통령보다 언론에 너무 자주 등장합니다. 기레기들이 너무 안초딩을 띄우는 듯 합니다.
무엇보다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이 8%나 상승한건 놀랍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70%대 회복한것도...지지율이라는게 한없이 지속적으로 상승할수가 없고 꾸준하게 유지 되기도 힘듭니다.
기레기들이 이걸보고 누구 기사를 더 써야 하는지 좀 눈치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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