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관왕 썸네일형 리스트형 국제무대 정상 복귀한 박태환, 金 7개 안고 귀국 금메달 목에 건 박태환(아산=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11일 오전 충남 아산 배미수영장에서 열린 97회 전국체육대회 수영 남자일반부 400m 자유형 경기 시상식. 인천대표 박태환(인천광역시청)이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기뻐하고 있다. 2016.10.11 mon@yna.co.kr 시련을 극복하고 국제무대 정상에 복귀한 수영 국가대표 박태환(27·인천시청)이 올해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고 가뿐한 마음으로 한국에 돌아왔다.11월 아시아수영선수권대회, 이달 쇼트코스(25m)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해 모두 7개의 금메달을 목에 건 박태환은 1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2016년 박태환은 잊을 수 없는 아픔을 맛본 뒤 다시 세계 정상에 돌아갈 수 있다는 용기를 얻었다.금지약물 복용으로 인한 국제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