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채무비율 GDP대비 40% 수준 썸네일형 리스트형 文정부 첫 나라살림 429조···2009년 이후 최대 '확장적' 재정 문재인 정부 첫 예산안 올해보다 7.1%늘어난 429조원 규모문재인 정부 출범 후 처음 편성하는 2018년도 예산안이 올해보다 7.1% 늘어난 429조원 규모로 짜여졌다. 수퍼예산은 질자리 창줄과 소득주도 성장 뒷받침하기 위해 확장적 재정기조 반영이같은 수퍼예산은 일자리 창출과 소득 주도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내년도 경상성장률 전망 4.5%보다 2.6% 포인트 높은 수준으로 확장적 재정기조를 반영했다. 예산안 7.1% 증가율은 글로벌 금융위기 발생 이듬해인 2009년(10.7%) 이후 9년만에 최고 수준이다. 보건· 복지· 노동, 교육, 일반· 지방 행정 분야 두자릿수 이상 증가, 사회간접자본과 문화· 체육 등의 분야 크게 축소분야별로 보면 보건· 복지· 노동, 교육, 일반· 지방 행정 분야를 두자릿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