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연봉 15억원 추정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연경의 새 둥지는 중국 상하이…국가 대표 염두에 둔 결정 ‘월드 스타’ 김연경(29)이 6년 동안 머문 터키 페네르바체를 떠나 중국행을 택하였다. 애초 김연경은 가족과 같은 페네르바체에 잔류하려 하였으나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페네르바체는 선수들의 기본적인 조건을 들어주지 못했다. 김연경은 팀에 남기 위해 최소한의 조건을 요구했지만 팀의 확답은 늦어졌다. 결국 김연경은 오랫동안 러브콜을 보냈고 안정적인 보장을 약속한 상하이 구단을 선택했다. 한국 나이로 서른이 넘은 김연경은 몸 관리를 위해 국가 대표 일정에 차질이 없는 리그를 원했다. 7개월 동안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는 터키리그와 달리 중국리그는 5개월 동안 상대적으로 여유 있는 일정을 소화한다. 한국과 거리도 가까워 대표팀 소집으로 인한 피로도 덜하다. 터키 리그보다 기간이 짧고 국가 대표 일정에 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