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전당대회 51.09%로 당대표로 선출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가 27일 대표직에서 물러난 지 1년 2개월 만에 다시 한 번 당권을 잡았다. 안 신임 대표는 이날 열린 전당대회에서 51.09%의 득표율로 경쟁자인 이언주, 정동영, 천정배 후보(기호순)를 꺾고 당 대표에 선출됐다.
안 신임 대표, 대선패배로부터 110일만에 정치 전면 복귀
안 신임 대표는 지난해 6월 총선 홍보비 리베이트 파동에 책임을 지고 대표직에서 사퇴했다. 이후 그는 국민의당의 대통령 후보로 선출돼 제19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했으나 문재인 대통령과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에 밀려 낙선한 바 있다. 대선 패배로부터는 110일 만에 정치 전면 복귀다.
최우선 해결 문제, 5%대로 추락한 지지율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부분은 추락해버린 지지율이다. 국민의당의 지지율은 지난 5월 대선 전 20%대를 유지했으나 대선 패배 이후 제보조작 사건 등을 겪으며 최저치인 5%대로 추락했다.
다음은 당의 화합, 안 대표 출마 선언하자 일부 의원 탈당 가능성 내비치며 반발
다음은 당의 화합이다. 국민의당은 전당대회 과정에서 안 신임 대표의 출마에 극심한 내홍을 치렀다. 당시 안 신임 대표가 출마를 선언하자 동교동계와 일부 의원들은 탈당 가능성을 내비치며 반발하기도 했다.
바른정당과의 연대설,정책연대는 가능하나 선거 연대는 부정적인 입장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연대설도 매듭 지어야 하는 부분이다. 바른정당과 연대는 대선 때부터 꾸준히 나온 이야기로, 경선 기간에 진행된 여섯 차례의 토론회에서도 논쟁이 됐다.
안 신임 대표는 선거 기간 중 바른정당과 통합과 선거연대에는 부정적인 입장을 내비치면서 정책연대는 "당연히 해야 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드디어 돌아온 MB아바타 안철수...
뭐 달라진게 없네요. 검찰에서 괜히 사건 축소해서 그 나물에 그밥을 만들었습니다.
드디어 MB 아바타가 돌아왔으니 MB에 대한 수사가 힘들어지지 않을까 싶네요. 아마 MB아바타 때문에 이명박 수사가 싶지 않을듯 합니다. 아마 수사가 진행이 되면 될수록 부수 야당들이 뭉칠겁니다.
엄청난 혼란가 가짜 뉴스가 판치면서 아마 현 무재인 정권의 지지율도 하락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궁물당도 인물이 얼마나 없으면 아바타를 다시 대표로하는지...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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