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연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포항 지진 여파에 수능 1주일 연기…23일로 포항 지진 여파 수능 1주일 연기경북 포항에서 발생한 규모 5.4의 강진으로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1주일 연기됐다. 자연재해로 수능시험이 미뤄진 건 1993년 도입 이후 24년 만에 처음이다.포항지역 수험생 안전과 시험시행 공정성과 형평성 고려포항지역 수험생 안전과 시험 시행의 공정성과 형평성을 고려한 조처다. 여진 우려도 감안했다. 지난해 경주 지진의 경우 여진이 46회 발생한 점을 참고했다. 포항지역 시험장 14곳 전수검사 결과 행안부와 경사북도 교육청 수능 연기 건의현재 포항지역에서는 수능 시행 시 안전에 대한 우려가 큰 상황이다. 교육부에 따르면, 포항지역 시험장 총 14개교에 대한 전수점검 결과 포항고, 포항여고, 대동고, 유성여고 등 시험장 건물 등에 균열이 발생했다. 예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