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온 비리를 1년간 은폐·방치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성호 "朴전대통령, 1년전 수리온 결함·비리 보고받고도 묵인" 朴전대통령, 1년전 수리온 결함·비리 보고받고도 묵인박근혜 전 대통령이 한국형 기동헬기 '수리온'과 관련, 안전성 결함 문제와 개발과정의 각종 비리 의혹을 일찌감치 감사원으로부터 보고받고도 이를 묵인했다는 주장이 18일 제기됐다.출처=조선일보감사원, 지난해 8월 박 전 대통령에게 수리온의 엔진·전방유리(윈드실드) 결함 보고감사원의 '대통령 수시보고 현황' 자료를 보면 박 전 대통령은 지난해 8월12일 감사원으로부터 '군수장비 획득 및 운용관련 비리 기동점검' 결과를 보고받았다. 당시 감사원이 박 전 대통령에게 보고한 내용에는 수리온의 엔진·전방유리(윈드실드) 결함이 포함됐다. 감사결과 최종 의결시 수리온 결한 내용 공개 대상에서 제외,이달 16일에야 수리온 관련 비리와 수사 의뢰 내용 발표두 달 뒤인 1..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