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중생 집단 폭행 사건 축소 은폐 썸네일형 리스트형 CCTV 공개 막은 부산경찰, 가해자들 나이까지 속였다 부산 경찰, 여중생 집단 폭행 사건 축소 은폐하려고 CCTV공개 막기 위해 압력 행사여중생 집단 폭행 사건을 수사 중인 부산 경찰이 사건을 축소 은폐하려고 폭행 장면이 담긴 CCTV영상이 언론에 공개되는 것을 막기 위해 압력을 넣은 사실이 드러났다. 부산 경찰, CCTV확보해 놓고도 공개 하지 않고 소유주 회유 압박해...SBS는 경찰이 사건 다음날인 지난 2일 오후 폭행 당시의 CCTV 영상을 확보해 놓고도 공개하지 않고 CCTV 소유주를 회유 압박했다고 보도했다. CCTV 소유주는 SBS에 “경찰이 ‘오픈하면 안된다’ ‘전원을 내려버려라’라고 요구했다”고 밝혔다. 부산 경찰, 피해 학생 피투성인데도 경미한 부상으로 발표경찰은 또 피해 학생이 1시간 넘게 폭행을 당해 피투성이가 됐는데도 사건 직후 경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