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혈성요독증후군 썸네일형 리스트형 '햄버거병' 소송 母 "배에 구멍 뚫린 아이 보며 눈물만…" 햄버거병 피해자 가족 맥도날드 고소맥도날드에서 판매하는 햄버거를 먹고 일명 '햄버거병(용혈성요독증후군)'에 걸렸다고 주장하는 피해자 가족이 맥도날드 한국지사를 검찰에 고소한 가운데 피해 아동의 어머니가 "같은 날 함께 햄버거를 먹었던 (피해 아이의) 아버지와 둘째도 설사를 했다"고 주장했다.피해 아동이 맥도날드에서 햄버거를 먹고 병에 걸렸다고 심증을 굳힌 데 대해 아이의 어머니는 당시 고기류를 먹은 게 그것밖에 없고 분쇄를 해서 만든 패티나 소시지를 먹은 게 그 불고기버거 밖에 없었다고 전했다.피해 아동의 어머니는 "해당 맥도날드 매장에 CCTV를 볼 수 있냐고 물었더니 이런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쓰일 수는 없다고 하더라"면서 "아직까지도 당시 CCTV는 확인하지 못했고 사과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