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서버 썸네일형 리스트형 안민석 “청와대 서버 안에 세월호 7시간 있다…오늘 靑에 알렸어”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세월호 7시간’ 의혹에 대해 “내부자의 제보를 받았다”며 “청와대 위민 1관 1층 서버”를 주목했다. 그는 이와 관련된 JTBC의 보도를 링크했다. 이 방송에서 안 의원은 “세월호 7시간은 개인사가 아니라 국가적 비극인 만큼 차기 대통령은 직권으로 청와대 서버부터 전수 조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JTBC 팀 취재 결과, 청와대 내부 서버에 기록물 사본이 파일 형태로 고스란히 저장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조건이 있다. 청와대 직원이 문건을 작성한 후, 내부 복합기를 통해 단 한 번이라도 출력, 복사, 스캔, 팩스(FAX) 작업했을 경우다. 청와대 협력업체 관계자는 "청와대 사무용 복합기의 사용 기록은 모두 서버에 따로 저장된다"고 폭로했다.만약 청와대 직원 A가 201..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