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소 8인 썸네일형 리스트형 8인의 헌재에 주어진 40일… 운명의 탄핵시계는 어떻게 작동할까 오늘 '8인 체제' 첫 재판… 다시 변론 레이스9일까지 증인신문 예정… 탄핵심판 '절정'3월10일 8인체제 탄핵심판 마지노선2월 24일 이전 변론 마무리해야 가능 박한철 헌법재판소장(64·사법연수원 13기)이 31일 6년의 재판관 임기를 마치고 퇴임하면서 이제 헌재는 '8인 체제'가 됐다.이 '8인 체제'의 헌재에 주어진 시간도 40일에 불과하다. 이 재판관이 오는 3월13일 퇴임하기 때문이다.박 소장은 재판부 공백 상황을 우려하며 자신의 마지막 심리인 지난달 25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9회 변론에서 "헌재 구성에 더 이상 큰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늦어도 (이정미 재판관이 퇴임하는) 3월13일까지는 이 사건의 최종결정이 선고돼야 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3월13일이라는 사실상의 선고 시한이 언급..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