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집단소송 썸네일형 리스트형 현대차, 미국서 ‘조향장치 결함’ 집단소송 당해 현대자동차, 미국에서 조향장치 결함 의혹으로 집단소송 당했다.미국 소비자 2명은 “현대차가 2013~2016년형 엑센트와 엘란트라의 조향장치 결함 사실을 숨긴채 판매했다”며 캘리포니아 중부 연방지방법원에 최근 집단소송을 제기했다. (출처=한겨레)엑센트와 엘란트라 파워스티어링 시스템 불만 사항 110건 접수 원고들은 소장에서 조향장치 결함으로 파워스티어링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운전자가 스티어링휠(운전대)을 조작하는 데 어려움을 겪거나 아예 조작이 불가능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대리점을 찾아 수리를 요구했으나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고 실제로 작동을 멈춰 사고가 난 적도 있다고 주장했다.소형급인 엑센트는 국내 울산공장에서 생산해 수출하는 차량이다. 국내에서 아반떼로 불리는 엘란트라는 준중형급으로 국내에.. 더보기 이전 1 다음